SH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가구나 모집합니다.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거나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이번 SH 청년 매입임대주택 모집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조건입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2026년 1차 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통해 총 849가구를 공급합니다. 이번 공급은 서울시 청년 주거정책 브랜드인 '더드림집+'의 첫 사업으로 진행되며,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간 거주가 가능한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급 규모, 신청 자격, 신청 일정, 임대료, 공급 지역,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SH 청년 매입임대주택이란?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SH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존 주택을 매입한 뒤 청년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신규 아파트를 건설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입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지하철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위치해 직장이나 학교와 가까운 곳을 선택하기 쉽고, 일부 단지는 신축 또는 준신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합니다.
2026년 공급 규모는 얼마나 될까?
총 849가구 공급
이번 모집에서는 총 849가구가 공급됩니다.
신규 공급 : 490가구
재공급(공가) : 359가구
최근 공급 가운데서도 비교적 큰 규모로 평가됩니다.
새롭게 도입된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
이번 모집에서는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이 처음 포함됐습니다.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공계 전일제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Post-Doc)
시범적으로 마포구 일부 주택 17가구가 공급되며, 향후 확대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H 청년 매입임대주택 신청 자격
기본 신청 대상
기본적으로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신청 가능한 대표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청년 1인 가구 등
세부 자격은 모집 공고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 거주자가 아니어도 신청 가능
많은 사람이 서울 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전국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학생 유형은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이어야 하는 등 일부 조건은 별도로 적용됩니다.
부모님이 집을 보유하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무주택 여부는 본인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즉, 부모님 명의의 주택이 있어도 본인이 무주택이라면 신청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소득과 자산 심사 기준
소득과 자산 심사는 일반적으로 다음 기준을 적용합니다.
본인
부모
반면 형제자매의 재산은 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입주자 선정 순위
1순위
다음과 같은 주거취약계층이 우선 공급 대상입니다.
생계급여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청년 등
2순위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3순위
본인 소득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해당됩니다.
모집 단지와 경쟁률에 따라 2순위와 3순위에서도 당첨 사례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약통장은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
청약통장 유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청약통장을 해지한 청년이 적지 않지만, SH 청년 매입임대주택에서도 청약통장 납입 횟수 등이 평가 요소로 반영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당첨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는 어느 정도 저렴할까?
시세 대비 약 30~50% 수준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임대료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주변 시세의 약 30~50% 수준으로 공급되며, 일반 월세보다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증금 역시 일반 전월세보다 낮은 편이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증금과 월세를 조절하는 상호전환 제도
보증금을 더 많이 납부하면 월세를 줄이고, 보증금을 낮추면 월세가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소개된 사례에서는
기본 보증금 2,070만 원
월세 21만 원
에서 상호전환을 적용하면
보증금 약 5,100만 원
월세 약 4만 원
수준으로 조정된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다만 적용 비율은 주택마다 다르므로 계약 전에 반드시 모집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주요 공급 단지
마포구 망원동
약 126가구
6호선 마포구청역 인근
망원시장과 한강공원 접근성 우수
광진구 능동
약 36가구
5호선 아차산역 도보권
어린이대공원 인근
송파구
약 38가구
8호선·9호선 더블역세권
석촌호수와 송리단길 생활권
대부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붙박이장 등이 제공되는 풀옵션 형태이며, 일부 단지는 지하주차장이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신청 일정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주요 일정
공고문 공개 : 6월 26일 오후 4시
청약 접수 : 7월 13일 오전 10시 ~ 7월 15일 오후 5시
서류심사 대상 발표 : 7월 20일
최종 당첨자 발표 : 11월 20일
입주 예정 : 12월부터
공급 주택별 일정이 일부 다를 수 있으므로 최종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
인기 지역만 고집하지 않기
강남, 서초, 마포 등 선호 지역은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공급 물량이 많은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지역은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급 물량을 함께 살펴보기
당첨 가능성을 높이려면 지역뿐 아니라 공급 가구 수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급 물량이 많은 단지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모집 공고를 꼼꼼하게 확인하기
신청 자격, 제출 서류, 일정 등을 놓쳐 탈락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접수 전에 모집 공고를 충분히 확인하면 불필요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입주 후 알아둘 사항
입주 시 유의해야 할 점
입주 후에는 다음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계약자 본인만 입주 가능합니다.
전입신고도 계약자가 직접 해야 합니다.
친구나 연인과의 동거는 원칙적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비입주자의 자격 유지 기간은 비교적 짧으므로 안내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 속에서 SH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임대 제도입니다.
특히 이번 849가구 공급은 최근 모집 가운데 규모가 큰 편이며, 서울 거주자가 아니어도 신청 가능하고 부모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본인이 무주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급 단지별 임대료, 상호전환 조건, 제출 서류, 세부 신청 자격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전에는 반드시 SH 공식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접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 1
Q. SH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서울에 살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전국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생 유형 등 일부 모집 분야는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등 별도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질문 2
Q. 부모님 명의로 집이 있어도 SH 청년 매입임대주택 신청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무주택 여부는 신청자 본인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본인이 무주택이라면 부모님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 3
Q. SH 청년 매입임대주택 경쟁률이 낮은 지역도 있나요?
A. 일반적으로 강남·서초·마포 등 인기 지역은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반면 공급 물량이 많은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지역은 경쟁률이 낮게 형성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경쟁률은 모집 회차와 단지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